솔직히 이거 모르는 오타쿠는 없을거라고 생각햇는데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거 같다,,,
아니 어떻게 히바리 쿄야가 누군가요의 히바리를 모를 수 있는거야
내 가히리 최애는 2명이야,,, 최애 차애 나눌 수가 없어 스파나도 좋고 히바리도 좋아해.
언니랑 양치하면서 애니 자막으로 짬짬히 보고 (라프텔 최고, 근데 애니를 더 많이 취급햇으면 좋겟음) 애니 이후편은 집에 만화책으로 가지고 있어서 싹 봤다. 30권부터 42권까지~
애니 이후에 다루고 있는 내용은 시몬 패밀리랑 무지개 대리전쟁.
아르꼬발레노와 관련된 이야기는 꼭 풀렸어야 됐으니 ㅇㅋ이지만 솔직히 시몬패밀리 이야기는 필요햇을까...? 시몬패밀리가 싫다는건 아님. 엔마 좋음. 근데 시몬패밀리말고 다른 풀어야될 떡밥을 좀 더 푸는게 좋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체르빌로의 정체는 좀 알려주고 떠나지 흠
얘네 둘도 뭐 있다는 떡밥만 흘리고 알려주지 않음.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정주행할만큼 애착이 있는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