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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live young

구리님 2024. 11. 15. 23:36

이 글은 원래 첫글로 발행하려고 했는데

너무 광고 블로그 같고 간지가 안나서 뒤로 미뤗어.

 

지난주에 올영 블프라 올영을 몇 번 왓다갓다 했는데, 그때 뭘 삿는지 공개하겟습니다.

~What's in my Oliveyoung recipt~

1.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 베어 그레이프, 필링 앵두

언니꺼.

베어 그레이프 - 여쿨뮤트라면 다 있단다

필링 앵두 - 언니는 항상 RED LIP에 대한 욕망이 커서 어울리지도 않는데 계속해서 빨간색 틴트를 삼. 오늘도 바르더니 너무 빨갛다구 지움

 

2.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세라-히알 속수분 앰플 30ml

겨울이 되니까 건조해져서 앰플을 사봤다.

아직 안써봄. 에스트라니까 괜찮을 듯

3.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 100ml

공병템. 아니 100ml인데도 나 자는 사이에 누군가 바르고 가는지 개빨리 써버림.

미리 사뒀다.

4. 바이오힐보 프리바이오덤 3D 리프팅 크림 50ml 리필 기획

갑자기 나이 먹은게 체감됐는데,,, 왜엿냐면,,,

바로 '피부 탄력'에 관심이 생김. (왜 젊음이라는건 영원하지 않을까)

20대때부터 관리해줘야된다는데 화장품 회사의 상술일거란 생각을 하면서도 이번 세일에 장만한 탄력크림.

아직 안 써봤는데 유명세를 믿어보겟습니다.



5. 필리밀리 아이브러시 프로컬렉션

눈화장 브러시 새내기 때 산거라 바꿀때 된거 같아서 구매햇다.

생각해보니 올해 처음으로 다래끼가 나기 시작해서 벌써 5번이나 발병햇는데 설마...?

내가 브러시를 4년동안 안 바꿔서?

...

근데 불규칙하게 나서 그건 아닌 듯